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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텝스, 6개월~24개월 북한 아이들에 미량영양소 가루 180만포 보내
캐나다 밴쿠버에 본부를 둔 민간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First Steps)가 북한 아이들을 위해 미량영양소 가루 180만포를 지원했다.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 보도에 따르면 퍼스트 스텝스는 지난달 26일 북한의 6개월~24개월 아이들을 위해 스프링클스라고 불리는...
4월 1일부터 비자·영주권·시민권 관련 수수료 온라인으로 납부해야
4월 1일부터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캐나다 비자 관련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캐나다 이민부는 2월 1일부터 이민부의 수수료 납부 영수증(IMM 5401)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고 7일 밝혔다. 다만 당장의 불편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는...
배럴당 19.8달러에 거래…앨버타주 원유업체 고통 가중
캐나다산 원유 가격이 배럴당 20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서부캐나다원유(WCS)가 이날 배럴당 19.8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 휘발유 재고가...
◆밴쿠버 자전거 타던 40대男 숨져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30분경 밴쿠버 폴스 크릭(False Creek) 인근 캐럴가(Carrall St.) 시월(Seawall) 앞에서 자전거를 타던 A(46)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이민부, 4일부터 신청 재개…"2배 늘린다는 약속 지킬 것", 진화 나섰지만 후폭풍 거셀듯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 신청서 접수가 재개됐지만 할당량이 당초 예상됐던 1만건이 아닌 5000건에 그쳐 논란이 일고 있다.캐나다 이민부는 지난 4일 오전 8시 PGP 신청서 접수를...
재외공관에 발급 신청 후 공인인증기관 홈페이지 접속하면 발급 가능
올해부터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과 관련된 전자민원 및 금융업무 등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한국 미래창조과학부와 외교부는 4일부터 영사업무를 실시하는 전세계 162개 재외공관에서...
국민기초생활 수급 및 자격 범위, '주민등록법상의 거주자' 명시
올해부터 영주권을 취득한 재외국민은 한국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상의 생계급여 등을 받지 못하게 됐다.5일 보건복지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기초생활 수급 및 자격 단위인 개별가구의 범위가 '주민등록법상의 거주자'로...
◆써리 차량 총격 일당 붙잡혀써리경찰(RCMP)은 차량을 이용해 총격을 가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8시경 써리 152번가(152nd St.)와 48번 애비뉴(48th Ave.) 인근에서 흰색 세단 차량을 타고 또 다른 남성의 트럭을 향해...
[교민] 2016년은 대한민국 총선의 해 2015.12.31 (목)
20대 총선 재외선거 꼭 투표하세요
병신년(丙申年) 새해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는 선거다.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실시된다.재외국민은 이번 총선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지난 19대 총선과 18대...
30개월 미만 쇠고기 수입 검역 재개…특정위험물질은 제외
지난해 중단됐던 캐나다산 쇠고기의 한국 수입이 재개된다.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부터 30개월 미만 캐나다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검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캐나다와 한국의 조사 결과 및 가축방역협의회,...
3월 15일부터 캐나다 이민부 통한 온라인 신청 필수
올해부터 캐나다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eTA(전자여행허가)다.캐나다 이민부는 3월 15일부터 비자면제국가에서 캐나다로 입국할 때 반드시 eTA를 받아야 한다고 1일 밝혔다. eTA는 캐나다 여행허가를 사전에 신청하는 것으로,...
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예산 증액…재난 및 테러에 국민 태워올 전세기 예산 15억 확보
올해부터 한국 교민이나 여행객들이 테러나 재난을 당할 경우 대한민국 전세기를 타고 피난할 수 있게 됐다.1일 2016년도 외교부 예산 편성현황에 따르면 올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예산이 전년도 100억 8000여만원에 비해 소폭 증액된 101억원으로 배정됐다.특히...
1월 중 테러 위험지역에 합동 안전점검단 파견
대한민국 정부가 해외 테러 위험지역에 합동 안전점검단을 파견하는 등 재외국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1일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고 1월 중 해외 테러...
선배들이 전하는 취업 노하우…제일 중요한 것은 '진정성'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청년실업은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2016년에도 취업전선에 뛰어든 한인 청년들의 고군분투는 이어질 전망이다.31일 캐나다 통계청이...
캐나다 청년실업도 심각…"향후 10년간 악화될 것"
전세계적으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수준이다. 청년 3명 중 1명은 실업자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세계은행(WB)이 발표한 '청년 고용을 위한 해결책 - 2015 기본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기술>직책>학위·경력…구직자들의 실수 천태만상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다양한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이력서에서 가장 많이 발견하는 거짓말로 기술을 꼽았다.31일 캐나다 구인구직웹사이트 커리어빌더(CareerBuilder)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사 담당자의 절반인 53%는...
[뉴스] [한·캐 FTA 1년]성과와 전망 2015.12.30 (수)
새해부터 수출증대 효과 기대…"양국 기업에 긍정적 도움 줄 것"
한국과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2016년 1월 1일로 발효 1주년을 맞았다. 2005년 7월 처음 협상을 시작한 양국은 2008년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한·캐 FTA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쇠고기...
화장품·대형차가 수출 효자품목
한·캐 FTA 발효 이후 1년간 최대 수혜를 입은 한국 제품은 화장품과 대형차, 플라스틱 바닥재 등으로 나타났다.31일 코트라가 발표한 한·캐 FTA 1주년 성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FTA 관세...
캐나다 기업인들은 대체로 한·캐 FTA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31일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이 지난 10일~15일 캐나다 기업인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캐 FTA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85%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 모른다는 답변은...
합격선 낮아지는 추세지만 非영어권 여전히 불리…2016년 점진적 문호 확대 기대
새로운 캐나다 이민 수속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EE)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 1월 1일 전격 시행된 EE는 신청인들을 대상으로 12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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